경제·금융

SK 52주 신고가 경신

SK(003600)가 23일 하락장세에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는 이날 장중 2만1,500원까지 치솟아 전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폭이 줄어들며 400원(2.01%) 상승한 2만30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UBS와 JP모건 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95만여주를 사들여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SK주가가 단순히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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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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