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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골프광의 변명

A man played golf every Saturday and always got home around two in the afternoon. One Saturday, however, he rushed in at 7:30 p.m. and said to his wife, "I left the course at the normal time, but on the way home I stopped to change a flat tire for a young woman. She offered to buy me a drink, and then we spent the entire afternoon in a motel. I'm so sorry. I'll never do it again." "Don't hand me that malarkey," the angry wife shouted. "You played 36 holes, didn't you?" 한 남자가 토요일마다 골프장으로 나가 오후 두 시면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은 저녁 7시30분에야 귀가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변명하길,"제시간에 골프장에서 나왔는데 오는 길에 어떤 아가씨의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 끼워 줘야 했지 뭐야. 그 여자는 술을 사더군. 그리고 우리 둘은 오후를 모텔에서 같이 보냈어. 정말 미안해.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 아내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허튼수작 하지 말아요. 당신 36홀 쳤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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