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18일 오후 성균관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도가 마련한 '공신(공부의 신) 프로젝트 여름캠프'에 참석하고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공신 프로젝트 여름캠프는 한센촌 및 대성동마을, 북한 이탈주민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