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권상우 前 소속사 상대 소송

인기 영화배우 권상우씨가 수익금 정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전 소속사를 상대로 18억원대의 소송을 제기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권씨는 “소속사 합병으로 전속계약을 승계했던 회사로서 본인의 연예활동 등으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전 소속사인 여리인터내셔널을 상대로 18억9,000여만원의 수익정산금 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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