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08 고령근로 히어로 시상식' 개최

대한은퇴자협회(회장 주명룡)는 17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2008 고령근로 히어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택시운전을 하는 한창재(90)씨가 최우수상을, 제빵사로 일하는 최삼림(69)씨 등 3명이 우수상을 각각 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한씨는 고령에도 본업에 충실할 뿐 아니라 교통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년층의 취업의욕을 고취하고 이들의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령근로히어로 시상식은 매년 65세 이상 모범 근로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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