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섹시 여전사' 카라, 무서울 정도네

'루팡' 소리바다 차트서 1위… 소녀시대 'oh' 3위로 밀려


SetSectionName(); 카라, 무서울 정도네 '루팡' 소리바다 차트서 1위… 소녀시대 'oh' 3위로 밀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카라가 승승장구하던 소녀시대의 발목을 잡았다. 섹시한 여전사로 돌아온 카라의 '루팡(Lupin)'이 소리바다 2월 마지막 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루팡'은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도둑 '루팡'으로 변신한 카라의 스타일과 중독성 강한 '비상구 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의 'oh'는 전주보다 2계단 하락한 3위에 머물렀다. 또 다른 걸그룹 티아라의 약진도 눈에 띈다. 섹시한 악마 콘셉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인 '너 때문에 미쳐'가 발표하자마자 10위에 진입했다. 광고 삽입 음원도 인기다. 지난해 '롤리팝'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빅뱅이 일렉트로닉 힙합의 새로운 버전 '롤리팝 Part2'를 전주 대비 57계단 상승한 2위에 올려놨으며 경쾌한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후크송으로 휴대전화 광고에 삽입된 2NE1의 '날 따라 해봐요'가 9위를 차지했다. 겨울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듯 슬픈 이별 노래도 강세다. 이별 후의 가슴앓이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표현한 그룹 씨야의 멤버 김연지가 부른 '우리 다시 만나요'가 전주 대비 48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으며, 이별 후 아쉬움을 환상적인 화음으로 표현한 빅마마의 '하루만'은 진입하자마자 8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남녀의 헤어짐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조PD의 '보란듯이' 역시 발표하자마자 12위를 기록했다. 특히 '보란듯이'는 조PD의 랩에 '슈퍼스타K'로 이름을 알린 신예 정슬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외에도 레게 느낌의 빠른 일렉트로닉 힙합곡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는 유키스의 '빙글빙글'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하면서 16위를 기록했으며, 실력있는 그룹 가비앤제이의 '해바라기'가 17위, 씨야·다비치·티아라가 뭉쳐 발표한 '원더우먼'이 18위를 기록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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