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박지은 신병치료위해 귀국

[클럽하우스] 박지은 신병치료위해 귀국 ■ 미국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지은(21)이 23일 신병치료차 일시귀국했다. 지난 21일 아플렉챔피언스대회 2라운드 직전 극심한 감기몸살에다 구토증세가 겹쳐 출전을 포기했던 박지은은 이날 오전 6시45분 대한항공 012편으로 입국, 1주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치료에 전할 예정이다. 박지은은 시스코월드레이디스챌린지대회(10.27~29, 일본 지바현)를 건너뛰고 병세가 호전될 경우 다음달 3일 일본 시가현 오츠시에서 개막하는 미즈노클래식대회(총상금 85만달러)에 출전한다. ■ 최경주(30ㆍ슈페리어)가 내년 시즌 풀시드 커트라인인 상금랭킹 125위권 진입이 사실상 무산됐다. 최경주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웨스틴 이니스브루크리조트(파71ㆍ7,230야드)에서 벌어진 탐파베이클래식(총상금 240만달러) 2라운드 중간합계 3오버파 145타로 공동91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최경주는 10월 들어 뷰익챌린지, 미켈롭챔피언십, 인벤시스클래식에 이어 잇따라 4개 대회에서 본선진출에 실패, 컨디셔널 시드에 만족했다입력시간 2000/10/22 17: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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