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기업은행-SK, 1,200억 상생펀드 조성

SetSectionName(); 기업은행-SK, 1,200억 상생펀드 조성 자금난 중소 협력사 지원 김영필 기자 susopa@sed.co.kr 기업은행은 SK그룹과 공동으로 1,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3일 서울 서소문동 오펠리스에서 윤용로 기업은행장과 SK그룹 상생경영위원회 위원장인 김창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SK그룹ㆍ기업은행 상생펀드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기업은행과 SK그룹이 각각 600억원씩 출연해 조성한 것으로 자금이 필요한 SK그룹 협력업체에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고 최고 2.34%까지 이자율을 인하, 중소기업들이 저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절차는 SK그룹이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협력사 가운데 자금수요가 필요한 기업을 추천하면 기업은행이 대출해주는 구조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