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이 1㎜의 얇은 두께에 자체 점착력이 있어 사용하기 편해진 ‘메디폼A’를 새롭게 선보였다. 메디폼A는 소재 자체에 점착력이 있어 별도의 부직포 없이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잘라 쓸 수도 있어 간편하게 습윤드레싱 처치가 가능해졌다.
또 상처부위를 확실하게 밀폐해 줌으로써 치유효과가 우수하며 별도의 방수필름을 제공해 수분 침투가 우려되는 부위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는 얇지만, 자체 무게의 10배 이상을 흡수할 수 있는 강한 흡수력으로 삼출물(진물)을 저장, 상처 부위가 적절한 습도로 유지되도록 해준다.
이 밖에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재생 피부의 2차 손상을 방지하고 교환시의 통증도 적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2~3일에 한 번 갈아주면 되므로 경제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메디폼A는 소형(4x9㎝)과 대형(10x10㎝) 두 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소형(3매) 9,500원, 대형(1매)은 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