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본인 신용 전화한통화로 확인한다

앞으로는 전화 한통화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알아볼수 있게 된다.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의 모(母)회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는 다음달 1일부터 누구나 자신의 개인신용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응답서비스(ARS)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콜신용뱅크」로 이름 붙여진 이번 서비스에 따라 기존에는 자신의 신용을 알기위해서는 직접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야만 됐으나, 앞으로는 전화 한통화로 신용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본인이외에 타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02)3771-1004번으로 전화, 본인 확인을 거친후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된다. 본인 확인절차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후 본인의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이후 신용카드의 비밀번호 두자리를 입력하면 가능하다. 고객은 조회를 통해 카드발급 등 본인의 모든 신용거래 내역과 조회처기관, 불량거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음성서비스의 경우 1,000원·팩스는 2,000원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김영기 기자】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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