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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평화를 위한 콘서트' 열린다

8월 제주시-세계마칭쇼밴드協 공동으로

제주서 '평화를 위한 콘서트' 열린다 8월 제주시-세계마칭쇼밴드協 공동으로 김영필 기자 susopa@sed.co.kr 8월 제주도에서 '평화를 위한 세계마칭밴드 메가콘서트' 열린다. 오는 8월 제주도에서 전세계 마칭밴드(관악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를 위한 세계마칭밴드 메가콘서트'가 열린다. 캐나다 소재 세계마칭쇼밴드협회(회장 로버트 에크룬드ㆍ사진)와 제주시 공동주최로 8월 12일 제주도 야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 10차 세계마칭쇼밴드 챔피업십 경연대회' 식전 특별행사로 기획된 이 콘서트에는 이탈리아 작곡가 칼로 피롤라의 헌정곡이 첫 연주된다. 또 제주시 혼성합창단 1,000여명이 합동공연하는 등 대규모 행사로 치뤄지며 공연실황은 TV로 뉴욕, 베이징, 동경, 모스크바, 런던, 파리 등 각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행사 조직위원회측은 21개국 48개 마칭밴드가 이미 참가의사를 통보해왔고 현재 추가참가신청을 받는 중이며 VIP로 초대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UN대표를 포함해 외국인 참가자 숫자가 약 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입력시간 : 2006/04/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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