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는 5일 사이먼 쿠퍼 행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장자크 그로하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장이 ‘서울무형문화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SBC는 프로그램 기획과 사업비 지원을, 서울시는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유럽-코리아 재단은 프로그램 주관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