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제5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대학교수및 산업관련 전문가와 여성위원등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전체위원중 173명(59%)의 위원을 교체했다.건교부는 새천년의 건설산업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건설정보화(CALS)및 건설관리(CM)기능등 전문분야를 보강하고 건설환경기능과 지진에 대한 과학적 예방대책 마련에 필요한 내진분야와 건설환경기능을 신설, 확대·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가 확대·개편됨에 따라 턴키공사 입찰 심의위원 명부도 새로 보완돼 2월까지 자치단체및 발주청에 통보된다.
권구찬기자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