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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웬 키스?

A man escapes from prison where he has been for 15 years. He breaks into a house to look for money and finds a young couple in bed. He orders the guy out of bed and ties him to a chair, and then he gets on top of her, kisses her neck. After that he gets up and goes into the bathroom. The husband tells his wife: "Listen, this guy's an escaped convict. He probably spent lots of time in jail and hasn't seen a woman in years. I saw how he kissed your neck. If he wants sex, don't resist. This guy is probably very dangerous. If he gets angry, he'll kill us. Be strong, honey. I love you." To which his wife responds: "Kiss? He was just whispering in my ear. He told me he was gay, and asked me if we had any vaseline. Be strong honey. I love you too!" 15년간 감옥살이하던 한 남자가 탈옥했다. 도피자금이 필요해서 어떤 집에 들어갔더니 젊은 부부가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 탈옥수는 남자를 침대에서 끌어내더니 의자에 묶었다. 그는 이어 여자를 덮쳐 목에다 키스를 한 뒤 잠시 후 욕실로 갔다.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잘 들어. 저 녀석은 죄수가 분명해. 아마도 수년동안 여자를 보지도 못했을 거야. 그 녀석이 당신 목에다 키스를 하던데, 그가 섹스를 원한다면 절대 저항을 하지 말라 구. 화가 나면 우리를 죽일지도 몰라. 맘 단단히 먹어야 해. 여보 사랑해." 아내가 대답했다. "웬 키스? 자신이 게이라면서 바세린이 있냐고 묻길래 욕실을 가르쳐 줬죠. 여보 강해져야 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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