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마크 농특산물' 홈쇼핑서 만나세요

GS홈쇼핑 20일까지 '경기도 우수식품 특별전'

GS홈쇼핑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와 경기농민진흥재단과 함께 ‘경기도 우수식품 특별전’을 방송하고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18일(오후 3시15분)에는 ‘가마솥 누룽지 40인분 세트(3만2,900원)’와 ‘백년 한우 보신 세트 3.7kg(5만9,900원)’을 방송하고, 19일(오후 5시35분)에는 ‘떡보의 하루 영양 찰떡 세트(3만9,900원)’와 ‘정드린 한성김치 특별 세트(3만2,900원)’를 판매한다. 20일(오후 6시35분)에는 ‘개성 홍삼 농축액 골드(19만8,000원)’ 방송된다. 그동안 전남 해남 현산농협, 충남 태안 원북농협, 제주 모슬포 수협 등 전국 각 지역별 농협, 수협과 제휴를 통해 각 지역 특산물을 선보여온 GS홈쇼핑은 향후 타 지자체로의 제휴를 늘리고, 각 지역 특산물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김대열 식품주방팀장은 “경기도 우수식품 특별전은 지역 상품 유통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한편 그동안 홈쇼핑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우수한 향토 농산물과 향토 식품을 선별해 고객의 선택을 다양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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