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 연중 최고치 경신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6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2.74포인트(0.80%) 오른 1,614.1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6.27포인트(1.23%) 상승한 516.96으로 끝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47억원, 2,16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673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657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계(4.62%), 보험(2.47%)가 많이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디지털컨텐츠(4.63%)의 상승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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