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필드野! 반갑다] 기가골프 '골드 드라이버'

스윙궤도 유지 임팩트 극대화


기가골프가 새로 내놓은 X-파일 투어 골드(X-file Tour Gold) 드라이버는 흔들림 없는 스윙으로 임팩트를 극대화한 중상급자용 제품이다. X-파일 투어 골드 드라이버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고급소재인 SP700 티탄을 헤드에 사용했다. 무게감과 탄성력을 최대한 높였고 타구감은 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짜릿하다. 2피스 구조로 만들어져 소리도 경쾌하고 볼을 높고 멀리 띄우는 데 도움을 준다. 솔은 저중심으로 설계됐고, 관성 모멘트가 뛰어나 미스샷을 줄여 준다. 힐과 토우에는 2개의 텅스텐 스윙 웨이트를 장착해 다운 스윙시 흔들리기 쉬운 스윙궤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색상과 디자인도 만족감을 준다. 은은하게 감도는 금빛은 마치 향 좋은 샴페인을 대할 때처럼 산뜻하면서도 세련됐다. 중후하면서 부드러운 곡선은 명품 정장을 걸쳤을 때 처럼 우아한 매력을 전해 준다. 기가골프는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클럽과 볼도 새로 출시했다. 지난해 프리미엄급 클럽으로 주목을 받은 The Sixty Niners 시리즈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적은 힘으로 쉽게 클럽을 칠 수 있고 비거리는 더욱 늘어나도록 설계된 게 특징. 샤프트는 부드럽고 임팩트시 힘을 고스란히 헤드에 전달해 정확성을 높였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XV 풀 세트는 무게 배분을 강화해 치기 쉽도록 제조됐다. 드라이버는 솔 뒷부분에 무게를 두면서 스위트 에이리어를 최대한 넓혔다. 아이언은 페이스 면적을 3.5% 넓혀 탄성을 높이고 골퍼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02)79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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