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싼 대출 비싼 예금 노려라] 현대캐피탈 '프라임론' 7.9% 금리부터 제공

1,000만원 이하 소액대출은<br>제2금융권 캐피탈社 이용을


1,000만원 이하의 소액 대출은 제2금융권인 캐피탈 회사를 이용하면 된다. 물론 1금융권인 은행보다 대출금리는 비싸지만 단기간에 급하게 이용할 돈을 빌리는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캐피탈회사는 은행보다 대출과정이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캐피탈은 자산규모나 다양한 상품 라인업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캐피탈 업계 1위를 달리는 업체다. 현대캐피탈의 신용대출 상품인 ‘프라임 론’의 경우 최고 5,000만원 한도에서 최저 7.9%의 금리부터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직장인의 경우 근속 6개월 이상, 연봉 1,200만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개업 1년 이상, 연 소득 1,200만원이 넘는 자영업자와 직업군인, 공무원 및 주부등도 가능하다. 상환은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갚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며 최장 48개월까지 가능하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할부금융, 오토리스 상품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평균 7%선 전후에서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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