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S엠트론 "은행·지자체와 손잡고 中企지원"

100억 특별펀드 조성

SetSectionName(); LS엠트론 "은행·지자체와 손잡고 中企지원" 100억 특별펀드 조성 이유미 기자 yium@sed.co.kr LS엠트론이 은행ㆍ지방자치단체 등과 손잡고 100억원의 특별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LS엠트론은 25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심재설 대표이사와 전북은행, 전라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을 위해 LS엠트론은 20억원을 전북은행에 예탁하고, 은행은 예탁금의 5배인 100억원의 특별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예탁금 이자는 중소기업 적용여신 금리에서 1.16%포인트 감면되는 특례지원에 활용된다. 전라북도는 금리의 2.5%를 경영안정자금에서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은 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0.2%를 감면해줄 계획이다. LS엠트론 심재설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는 대기업의 기초체력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