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H사 주요 주주 A씨 등 5명을 시세 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H사 주가를 올리기 위해 총 76개 차명계좌를 이용, 고가 매수 주문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