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위한 제우스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3.76대1로 집계됐다.
19일 주간사인 교보증권에 따르면 71만주의 배정 물량에 총 266만6,857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증거금은 203억6,585만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교보증권 1.95대1, 동양종금증권 5.57대1, 한화증권 7.50대1, 현대증권 10.87대1, 대우증권 23.27대1 등이다.
또 코스닥 상장 예정인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스가 공모주 청약 첫날 18만8,303주의 배정물량에 총 245만5,967주의 청약이 접수돼 13.0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이 8.78대1, SK증권이 12.66대1, 대우증권이 86.50대1, 현대증권이 12.48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