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결제약정, 5,068계약 늘어

외국인들이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내다팔면서 선물시장이 72선으로 밀렸다. 28일 코스피선물 3월물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도공세에 나서면서 약세로 기울어 전일보다 0.95포인트 떨어진 72.55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3만6,894계약으로 전일보다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5,068계약 늘어난 8만6,445계약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2,891계약을 내다팔며 나흘째 매도세를 이어갔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82계약ㆍ413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30포인트로 전일과 같았고 프로그램 매매는 52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