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는 소재나 재질에 관계없이 뿌리기만 하면 색깔을 바꿀 수 있는 나노 스프레이 '핑고(PINGO)'를 출시했다. 핑고란 '컬러로 장식한다'는 라틴어로, 뿌리면 어디든지 달라붙어 제품의 질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원하는 색상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첨단 나노 테크놀러지를 통해 초미립자 스프레이가 소재 깊숙이 침투해 소재를 잡아당기거나 비틀어도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다. 가격은 70ml 6,500원, 264ml 1만6,800원이고, 컬러는 20여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