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심경자 교수 세종대에 발전기금 1억


세종대(총장 박우희)는 심경자(65ㆍ사진) 회화과 교수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심 교수는 세종대의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학사ㆍ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보부 장관상과 문화공보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기금은 한국화를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의 입학금과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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