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샤이니 두번째 화보집 판매 일주일만에 완판

감사의 뜻으로 19일 팬 사인회 열어


꽃미남 그룹 샤이니의 두번째 화보집 '샤이니 나이트(SHINee NIGHT)'가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판매 일주일만에 화보집이 완전 판매되는 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앞서 첫번째 화보집인 '샤이니 데이(SHINee DAY)'가 농장과 계곡 등 대자연을 배경으로 순수함을 강조했다면, '샤이니 나이트'는 이색적이고 세련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가지에서 모던한 도시소년의 이미지를 담았다. 의상 역시 '샤이니 데이'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프레피 룩이 위주였던 것에 반해, '샤이니 나이트'에서는 쉬크한 유러피안 룩을 선보였다. 특히 '샤이니 나이트'에는 화보집 제작과정과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촬영 콘셉트, 팬들에게 전하는 인터뷰가 담긴 40여분 분량의 DVD가 부록으로 제공됐다. 샤이니는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화보집까지 팬들의 사랑을 받자, 감사의 뜻으로 1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홀에서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멋진 남자로 변신한 각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참석을 희망하는 팬이 SM Town, UFO타운,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에 개설된 접수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1,OOO명의 팬을 선발해 샤이니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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