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는 직원의 글로벌 어학 역량 향상과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학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14일 본선이 치러지는 이번 어학경연대회는 선강, 압연, 설비, 파이넥스ㆍ지원, 스테인리스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부문별 자체예선을 실시해 부문별로 개인 2명, 단체 1팀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어학 능력증진을 위해 사이버 이러닝 학습, 일과 외 어학학습, 어학 동아리활동, 전화영어학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