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에서 판매중인 ‘뉴-베스트플랜 유니버셜 연금보험’은 변액상품이 아닌 기존 연금보험이지만 높은 금리로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업계 최고수준인 5.0%(2005.9월기준, 최저보증 3.0%)의 높은 이율을 적용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기존의 연금보험상품은 보장내용이 많은 대신 연금지급액은 타 금융권(은행) 연금상품에 비해 적었으나 이 상품은 보장 내용을 단순화하고 축소해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 보장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연금지급액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니버설 기능도 결합시켜 연간 12회,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목돈이 필요할 경우 중도해지나 별도의 대출 없이도 계약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적립형과 거치형으로 나뉘는 ‘뉴-베스트플랜 유니버셜 연금보험’은 45~70세 사이에 연금 지급시기의 선택이 가능하며, 사망시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하는 종신연금형, 일정기간에만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 생존시에는 연금을 수령하다가 사망시 유가족에게 목돈을 물려주는 상속연금형 중에서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를 물지 않고 연금 수령시에도 연금소득세가 없어 고액의 연금 설계에 보다 유리한 상품이다.
한편 동부생명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연금설계서를 통해서 고객의 직업ㆍ연령ㆍ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향후 미래의 필요자금을 분석,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등 필요분석을 통한 완전판매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