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30만弗 시스템 구축

워터마킹, DRM 전문업체인 ㈜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 www.sealtronic.co.kr)은 일본지역 에이전트인 스미토모상사를 통해 30만달러 규모로 온라인상에서 워터마크를 삽입하고 검색할 수 있는 '워터마킹 통합시스템 구축' 계약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실트로닉의 오디오, 이미지, 비디오 워터마크 솔루션과 고속의 워터마크 검색엔진을 통합한 매직태그 인증시스템구축에 관한 것. 회사측에 따르면 실트로닉의 워터마크 기술이 해킹공격에 대해서 강한 내성을 가지면서도 검출시에 원본 컨텐츠를 필요로 하지 않아 하드웨어로의 구현이 용이하고 막대한 DB구축이 불필요한 점과, 자사의 실시간 비디오 워터마크 기술이 이번 2분기 국산신기술 인증 예정기술로 공고되는 등 기술력과 사업성의 양부문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 이번 일본지역 시스템구축 수주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02)501-9686 최수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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