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정의 달 선물] 롯데백화점, 아동 웰빙도서·헬스기구등 선봬


롯데백화점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이 포진해있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판매행사를 마련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점포에서는 최근 아동 비만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아동용 요가나 줄넘기 등의 운동을 소개하는 웰빙 도서, 아동용 헬스기구 등을 선보이는 테마 상품전을 마련한다. 또 어린이가 직접 탈 수 있는 전동차, 바이크 및 실제 BMW를 실물 그대로 축소시킨 소장용 미니카 등을 전시 판매하는 독일 직수입 완구전’을 마련한다.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추천하는 아동선물로는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한 V테크 유아용 걸음마 보조기(7만9,000원), 레고에서 여아들을 위해 목걸이,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수 있도록 선보인 레고 클리킷(1만1,000~5만원대), 한국도자기, 코렐 등에서 선보인 어린이 전용 식기(1만~3만원대), 인형 형태로 된 북마크(1만2,000~1만5,000원) 등이 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는 롯데 본점 ‘로프티’ 매장에서 10일까지 부모님의 숙면을 돕는 특별 기획전을 열고 실버 메모리폼 베개, 밀레니엄 베개 등을 정상가보다 50%가량 싸게 선보였다. 본점, 강남점, 노원점에서는 헤나 성분을 이용한 전문 염색약 매장인 ‘리체나’에서 효도용 염색약 세트(2만5,000원)를 내놓았다. 롯데백화점은 선생님들의 피로를 풀어줄수 있는 스승의날 웰빙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본점 9층 아로마 전문매장 ‘펠리에르’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피로회복 종합세트’(12만1,000원), 사해소금으로 만든 ‘허니솔트(4만3,000원)’ 등을 선보이며 ‘린든리브즈’에서는 ’아로마 반신욕 세트’(7만원)를 판매한다. 수도권 전점에서는 11~15일 교원증을 제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승의날 정육선물세트를 1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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