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관 `팔자`에 92선으로 밀려

급락세를 보이며 92선으로 밀렸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0.70포인트 떨어진 95.60포인트로 출발한 후 점차 낙폭이 확대됐다. 결국 3.95포인트 떨어진 92.35포인트로 마감해 6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다. 기관이 6,310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70계약ㆍ1,301계약 순매수했다.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시장 베이시스는 0.57포인트로 마감해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수세가 활발히 들어오며, 1,19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급락에 따른 기술적반등 가능성 때문에 시장 베이시스가 강세를 보이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발했다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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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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