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실은 GM대우 23개 직영 및 협력 정비사업소에서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전국 60여개 유치원생 3천여명이 이 곳에서 교육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동차 생산과정 설명, 어린이 안전교실, 정비사업소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는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참조, 가까운 정비사업소에 예약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