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등록기업종합지원센터 이용 급증

코스닥증권시장이 운영하는 `등록기업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15일 코스닥증권시장은 코스닥등록기업의 99.5%인 877개사가 가입했으며, 제3시장 지정기업 22개사 및 등록예정기업 82개사 등을 포함해 총회원수 1,000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등록기업종합지원센터는 코스닥등록기업 등의 재무 및 경영 관련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이들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7월 개설ㆍ운영되고 있다. 세계 증권시장 최초로 회계ㆍ법률ㆍ공시ㆍ매매ㆍ재무ㆍIR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온라인으로 1대 1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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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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