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리넷 할인 캐쉬백 카드 등장

코리넷 할인 캐쉬백 카드 등장 카드회원들은 최고 30%의 할인혜택을, 가맹점은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신개념의 캐쉬백 서비스가 등장했다. 마케팅전문업체인 코리넷(대표 김양호ㆍ金良好)은 전국 전산망시스템인 ISS(Information Search System)을 구축하고 할인ㆍ적립카드인 '올-플러스카드'를 본격적으로 발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원들은 카드로 물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3~30%의 할인 적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상해보험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가 제공되는 우대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 회원들은 적립금이 1만원을 초과하면 어느 가맹점에서나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원을 넘을 경우 아예 현금으로 돌려 받게 된다. 올-플러스카드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별도의 수수료를 물지않아 가맹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일단 올-플러스회원에 가입하면 가맹점 홍보를 대행해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사장은 "내년부터 올-플러스카드에 직불카드는 물론 전자화폐,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연계시켜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범기자 입력시간 2000/11/22 17:2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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