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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소식] 스프레이 타입 구강청결제 시판 外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최근 스프레이 타입의 구강청결제 ‘가그린 후레쉬액’을 발매했다. 가그린 후레쉬액의 주성분인 CPC(염화세틸피리디늄)는 구강 내 악취를 제거하고 악취의 원인이 되는 프라그를 억제, 구강청결 효과가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입 안에 1~2회 뿌려주면 된다. 민트향ㆍ오렌지향ㆍ석류향 등 3종이 있다. 동아제약은 “대면활동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커피ㆍ착색음료를 자주 마셔 치아 변색을 우려하거나 빈번한 흡연으로 하루에도 수 차례 입 냄새 제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혈우병A 치료신약 식약청서 품목허가 녹십자가 개발한 혈우병A(혈액응고8인자 결핍) 치료 신약 ‘그린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녹십자는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세계 제약사들 가운데 박스터ㆍ바이엘ㆍ와이어스에 이어 네번째로 혈우병A 치료제를 보유한 제약회사가 됐다. 녹십자는 지난 1996년부터 150억원을 투입,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활용해 그린진을 개발했다. 녹십자는 “제품 원료 및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 수입대체는 물론 동물세포를 이용한 다른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개발에 응용할 수 있어 기술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밝혔다. 환자·지역주민 위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 척추질환 전문 자생한방병원은 내원 환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서울 강남본원에서 가을맞이 작은 음악회 ‘자생 해피데이’ 행사를 네 차례(11일ㆍ25일, 10월 9일ㆍ23일) 개최한다. 첫 행사는 11일 오후 1~2시 병원 로비에서 진행되며 색소폰 연주, 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록밴드 및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막간을 이용한 척추건강코너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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