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해일 "김혜수와의 난투극 정말 힘들었다"


박해일 "김혜수와의 난투극 정말 힘들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사진 = 이혜영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박해일(32)이 영화 촬영 도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소개했다. 박해일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언론 시사회에서 "김혜수와의 극중 난투극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박해일은 난투극 장면에 대해 "대본에도 자세한 내용이 없었다"면서 "그냥 감독님이 '자 싸우세요'라며 촬영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남녀가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장면인데 '이런 장면이 나오는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안쓰럽게 나온다"면서 "서로 합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을 해 굉장히 힘들게 찍었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김혜수와 함께한 이번 영화에 대해 "내가 언제 김혜수와 함께 연기를 해보겠냐"면서 "아주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문학동네 작가상 수상작인 이지형의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가 원작인 영화 는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암울한 시대에 자유분방함을 추구한 인물들의 얘기를 그리고 있다. 는 다음달 2일 개봉한다. ☞ [화보] 김혜수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뽀~얀 허벅지 드러낸 김혜수 '흑백 도발' ☞ 빼어난 작품성… 배우 김혜수 '화가' 됐다 ☞ 김혜수 "난 섹시하지 않으려 해도 매력이…" ☞ 김혜수 김사랑 효리 채연 아이비… 가슴짱은? ☞ 박시연, 김혜수 제치고 '최고 가슴노출' ☞ 김혜수 '앗! 노메이크업' 초췌한 모습… 왜? ▶▶▶ '모던보이' 관련기사 ◀◀◀ ☞ 김혜수와 화끈 베드신… 박해일 "쾌재 불렀다" ☞ 김혜수 30년대 '신여성'치곤 너무 섹시해~ ☞ 김혜수 "난 섹시하지 않으려 해도 매력이…" ☞ 김혜수 '화려한 관능미' 속 비밀 알고보니.. ☞ '모던보이' 등 영화들, 근대화 도운 日 그렸다 '망발' ☞ 오~ 야누스 매력 '역시! 김혜수' 감탄사 ☞ 김혜수 조심스럽게 몸 낮춘 이유 알고보니… ▶▶▶ 영화계 관련기사 ◀◀◀ ☞ 김혜수와 화끈 베드신… 박해일 "쾌재 불렀다" ☞ 확 변한 홍수현 맞고 겁탈당하고… 과감 노출까지 ☞ 英언론 "히스레저보다 하정우! 최고 연기" 찬사 ☞ 유진-이동욱 '아~ 닿을 듯이…' 애틋한 키스 ☞ 전도연 "남편이 까칠한 저 여자가 날 닮았다고…" ☞ 원나잇·몸굴곡 노출… 여배우들 확~ 변해버렸네! ☞ 실오라기 하나 없이… 김민선 '파격 전라' 유혹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