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오나미 지사장)가 퍼터 시판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부터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차례로 선보인 나이키는 이 달부터 첫 퍼터 제품인 `블루칩 퍼터 `를 수입, 국내 시판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가벼운 블루 칩(6061 알루미늄)을 페이스 면에 부착하여 중량을 일정하게 배분하고, 중심 심도를 깊게 해 방향성을 안정시키고 타구감을 부드럽게 한 것이 특징,
나이키 측은 3가지 모델이 출시되는데 프로 타입인 `BC101 힐-토 퍼터`는 이미 출시됐고 이어 `BC002 미드-말렛 퍼터`와 `BC 오즈 말레 퍼터`는 6월 경까지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02)545-8799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