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현대상선, 카네이션팔아 용천돕기

여직원모임 '수평선회'

현대상선, 카네이션팔아 용천돕기 여직원모임 '수평선회' 현대상선 여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팔아 북한 용천주민을 돕기로 해 화제다. 현대상선 여직원들의 모임인 ‘수평선회’는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경복궁역 통로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화환 등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도 직접 찾아 카네이션을 구입하고 성금을 기탁하는 등 현대 임직원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입력시간 : 2004-05-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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