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대한통운 택배 사원이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하고 무료로 배달해준다. 한 가구당 세 상자까지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