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아파트 재건축 시장에서 첫 수주 물량을 따냈다.
한라건설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재건축 하는 동신아파트 1개 동은 재건축을 통해 107가구가 들어서며, 수주 금액은 260억원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규모는 작지만 서울 강남 지역에서 첫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한라비발디만의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07가구 규모…강남권 첫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