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전도시개발공사 '참사랑회' 복지단체에 성금 120만원

대전도시개발공사 환경미화원 봉사팀 참사랑회(회장 유제황)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은 성금을 대전시 지역사회복지단체인 복지만두레에 내놓았다. ‘참사랑회’는 2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복지만두레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99년 결성된 참사랑회는 45명의 회원이 참가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3시부터 업무에 돌입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월 1만원씩 성금을 모으고 있고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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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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