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신가격정책의 일환으로 과자 4종을 최고 3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되는 품목 중 오리온 오뜨 10개들이 제품은 17일 가격인 3,980원에서 30.1% 할인된 2,780원에 제공된다. 크라운 버터와플(316g)은 24.7% 저렴한 2,980원, 롯데 카스타드 오리지날(10개*2)은 3,980원에 선보인다. 해태 영양갱 오리지날(55g*10개) 제품도 기존가보다 100원 할인된 2,880원에 판매돼 과자 4종 제품의 할인폭은 3.3~30.1%에 이른다.
이로써 이마트의 가격할인 품목은 총 59종으로 늘어났다. 이마트 측은 이번 제품도 최소 한 달 이상 할인가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