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팬택앤큐리텔 공모가 2,600원

팬택앤큐리텔의 공모가격이 2,600원으로 확정됐다. 2일 주간사회사인 동원증권은 팬택앤큐리텔의 공모가격이 수요예측 가격인 2,510원보다 높고, 장외가격의 68%선인 2,6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팬택앤큐리텔은 3일부터 이틀간 신주 4,200만주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주식 가운데 일반배정분 840만주는 동원증권에 403만2,000주, 삼성증권 252만주, 대한투자증권 84만주, LG투자증권 25만2,000주가 배정되고 이밖에 굿모닝신한과 대우, 한화, 동양종금증권, SK증권에 각각 12만6,000주가 배정됐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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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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