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삼성전자, LG전자등 국내 초우량기업이 해외에서 발행한 채권 1,000만달러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이자소득세, 법인세 없이 개인 2%, 법인 4%의 농특세만 부과된다. 판매수익률이 달러기준으로하면 개인의 경우 세전 21.05%, 법인은 17.85%로 은행의 외환예금 금리보다 높다.
매입절차는 동양증권 각 지점에서 외환증권투자 전용계좌를 개설한 후 액면 1만달러 단위로 매수주문을 내면된다.
국내 우량회사채 금리가 10%대인 것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이 현상태를 유지할 경우 국내 금리보다 2배이상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환율이 올라가면 투자수익률이 더 올라가지만 환율이 떨어질 경우에는 원리금이 원화로 계산돼 원금의 일부에 손실이 발생할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