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ING자산운용 출신의 전오종(54ㆍ사진)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지난 1982년 원광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 법인영업본부장을 거쳐 랜드마크투신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 ING자산운용 영업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