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부화재, “긴급출동 이젠 오토바이로 더 빠르게”

“더 빠른 서비스를 위해 오토바이로 달려갑니다 ” 동부화재는 신속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위해 4일부터 `프로미 SOS 스피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들부터 긴급출동(잠금장치 해제,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등)요청을 받으면 제휴업체 출동 요원이 오토바이를 이용해 현장에 도착하는 서비스. 동부화재 관계자는 “차량을 이용한 긴급출동은 교통체증 등으로 평균 17분 정도 소요되고 있지만 앞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면 소요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1차로 서울, 인천, 수원, 안양, 성남 등에 32대의 프로미 SOS 스피드 서비스 오토바이를 배치하고 올해 안에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총 200대의 긴급출동 오토바이를 배치할 예정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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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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