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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청소년시청보호 '키즈 케어' 선봬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최근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가 강화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청소년 시청보호 기능인 '키즈케어 안심채널 서비스'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키즈케어'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안심채널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유해채널에 원천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것. 키즈케어 안심채널 서비스는 부모가 시청 가능하도록 설정해놓은 채널들만 접근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스카이라이프의 한 관계자는 "수신기에 내장된 제한수신시스템(CAS)을 활용하면 성인채널과 같은 특정 채널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으며 나아가 한 채널 내에서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제한을 선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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