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마시는 ‘원방우황첨심원액 50ml’를 새롭게 내놨다.
기존의 제품(20ml)에 L-무스콘을 함유한 이 제품은 복용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청심원 특유의 떫은 맛을 L-멘톨로 개선했다.
또 유사제품과의 구별을 위해 특수 금속성 분위기를 잘 표현한 디자인으로 포장했으며 소비자 식별이 가능토록 사용설명서를 간편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89년 발매된 삼성우황청심원현탁액은 고혈압, 뇌졸중, 협심증 등에 쓰이는 비상용 액제로 서울대병원 임상을 통해 효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삼성제약은 원방우황청심원액의 약국 마케팅 차원에서 발매기념으로 약사들에게 듀오백 의자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