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실리샌드등 4社 22일 공모주 청약

추석 연휴 이후 공모주 시장이 다시 문을 열고 투자자들을 맞이한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공모주 시장은 연휴를 마친 뒤 사흘째 되는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가동된다. 9월 공모 예정인 6개 기업 중 실리샌드 등 4개사가 22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청약을 접수하며 한 주 뒤인 오는 29일부터 이틀동안에는 아바코와 하나마이크론이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인 10월에도 공모주 시장의 활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덕산하이메탈이 오는 10월 5일부터 청약에 돌입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그린소프트켐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에스에스씨피가 같은 달 6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심사를 통과한 새론오토모티브와 코스닥 상장 승인을 얻은 가비아는 다음달 11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당초 이 달에 청약 절차를 진행하려던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일정을 다소 늦춰 오는 10월 12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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