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2PM 닉쿤, 제비뽑기 없이 군 면제 '화제'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남성그룹 2PM의 멤버 닉쿤(사진)이 군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고 군 면제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태국인인 닉쿤은 3월 말 출국 1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고무트브루다란크스라이 사원에서 진행된 군대추첨에 참여했다.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의무 병역제지만 매년 4월 초 제비뽑기를 통해 입대여부를 결정한다. 2일 닉쿤이 제비뽑기를 통해 군 면제 결정이 되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닉쿤이 군 복불복에서 살아 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그러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닉쿤이 제비뽑기가 아니라 자동으로 군 면제가 됐다고 밝혔다. JYP 측은 “태국 징병방식이 제비뽑기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필요한 사병 수만큼 지원자가 모이면 제비뽑기를 하지 않는다”며 “이번에는 필요한 사병 수만큼 지원자가 있었고 닉쿤은 뽑기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면제결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동영상은 닉쿤이 태국 현지 매체들을 위해 제비뽑기를 체험하는 장면을 보여준 것을 촬영한 영상으로 알려졌다. 태국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닉쿤의 추첨 모습은 팬들을 위한 연출이었던 것. 군 문제를 해결한 닉쿤은 이번 주말 한국으로 돌아와 2PM의 컴백을 준비할 계획이다. 2PM은 4월 중 컴백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