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초호화 캐스팅 '로드넘버원' 관심폭발

23일 첫 방송… 애절한 멜로·스펙터클한 전투신 기대



100% 사전제작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숱한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는 MBC 특별기획 '로드 넘버 원'이 23일 첫 선을 보인다. '로드 넘버 원' 1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운명적인 사랑이었던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연인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예고편이나 스틸사진을 통해 소지섭-김하늘의 아름다운 커플 연기를 기대했던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연을 향한 태호(윤계상 분)의 엇갈린 사랑 역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연적인 장우와 태호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첨예한 갈등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6.25 전쟁 발발 당시의 긴박감 넘치는 상황과 빨치산 토벌 작전에 참가한 장우의 전투 장면은 1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다운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최민수, 손창민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안정적이고 맛깔스러운 연기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하며, 특별 출연하는 최불암의 인상적인 연기도 눈 여겨 볼만하다. 드라마로는 드물게 방영 전 기자시사회를 통해 자신감을 드러낸 '로드 넘버 원'은 애절한 멜로와 스펙터클한 전투신으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첫 방송되는 '로드 넘버 원'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55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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